월드컵 탈락 후 파페 게이, 세네갈 대표팀 차출 거부…파페 티아우는 잔류
세네갈 미드필더 파페 게이는 월드컵 32강에서 벨기에에 연장전 3-2로 패한 뒤, 현 코칭스태프가 그대로 남아 있는 한 A매치 축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세네갈 미드필더 파페 게이는 월드컵 32강에서 벨기에에 연장전 3-2로 패한 뒤, 현 코칭스태프가 그대로 남아 있는 한 A매치 축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벨기에는 시애틀에서 세네갈에 0-2로 뒤진 끝에 로멜루 루카쿠와 유리 티엘레만스의 늦은 골로 반격했고, VAR 판정에 따른 페널티킥 이후 연장전에서 승리했다. 아프리카 대표팀의 오래된 상처를 다시 건드린 격동적인 결말이었다.
전 리버풀 스타 엘 하지 디우프는 세네갈 선수단에게 16강 벨기쿠전에서 심리적·체력적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벨기쿠 수비수 제노 데바스트는 아프리카 챔피언을 과소평가해선 안 된다고 동료들에게 경고했다.
라빈 술라카의 13분 퇴장이 전환점이 됐다. 이라크는 수적 열세 속 수비가 전면 붕괴했고, 세네갈은 하프타임 이후 전술을 조정하며 4골을 연속으로 넣어 월드컵 조별리그 진출 희망을 다시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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