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페널티킥 침착함, 압박 속 냉정함이 주는 월드컵의 교훈
밴쿠버에서 0-0 무승부 끝에 스위스가 콜롬비아를 페널티킥 4-3으로 꺾고 2026 FIFA 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 그레고르 코벨의 선방과 루벤 바르가스의 결승골은 침착한 실행력이 오픈 플레이에서의 우위를 뛰어넘을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밴쿠버에서 0-0 무승부 끝에 스위스가 콜롬비아를 페널티킥 4-3으로 꺾고 2026 FIFA 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 그레고르 코벨의 선방과 루벤 바르가스의 결승골은 침착한 실행력이 오픈 플레이에서의 우위를 뛰어넘을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리거 코벨이 120분 내내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고 승부차기에서 결정적인 선방을 기록한 가운데, 스위스는 밴쿠버에서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 4-3으로 콜롬비아를 꺾고 8강에 진출했다.
무라트 야킨의 막바지 교체와 그레고르 코벨의 페널티킥 선방이 스위스를 승부차기에서 콜롬비아를 꺾고 8강에 올려놓았다. 이로써 72년 만의 월드컵 8강 진출 기근이 끝나고 아르헨티나와의 8강 대결을 앞두게 됐다.
월드컵 27일차는 스위스의 승부차기 돌파와 아르헨티나의 극적인 3-2 역전을 선사했으며, 상반된 기세를 타고 있는 두 나라 간 8강 대결을 예고했다.
FIFA 랭킹 19위 스위스와 13위 콜롬비아가 밴쿠버 BC 플레이스에서 펼치는 16강전에서 맞붙는다. 양 팀은 서로 다른 특성을 지니면서도 똑같이 효과적인 팀 프로필을 보여준다. 초반 흐름, 수비 조직력, 세트피스 퀄리티가 승패를 가를 수 있다.
프레디 과린은 네스토르 로렌소가 이끄는 콜롬비아가 2014년 교훈을 바로잡고, 루이스 디아스의 성장을 뒷받침한 채 스위스와의 월드컵 16강전에 실질적인 노크아웃 무대 경쟁력을 갖춰 진출했다고 밝혔다.
2026 월드컵 16강이 아르헨티나 대 이집트, 스위스 대 콜롬비아 경기로 막을 내린다. 수비 챔피언 아르헨티나는 카보베르데전의 충격을 안고 있으며, 살라가 이끄는 이집트와 맞붙는다. 이후 체계적인 약체 두 팀이 격돌한다.
존 아리아스가 콜롬비아의 가나 1-0 승리에서 데뷔 월드컵 골을 넣으며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개인적인 비극에서 국가의 영웅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네스토르 로렌조는 가나를 1-0으로 이긴 월드컵 경기 후 콜롬비아가 높은 수비 라인을 유지하며 조밀하게 뭉칠 수 있었던 점을 칭찬했다. 독감 유사 증상,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전술적 교체, 스위스와의 16강을 앞둔 혼 코르도바의 부상 우려까지 관리해야 했다.
2026 FIFA 월드컵 32강에서 가나는 콜롬비아에 0-1로 패했지만, 애로우헤드 스타디움에서 펼친 로렌스 아티 지기의 7회 선방 명경기는 캔자스시티에서 모두가 기억할 만한 활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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